내가 와이프라는 호칭을 쓰는 이유

남편이 결혼한 동반자를 지칭하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무심코 사용했던 아내, 부인, 처, 집사람, 안사람, 마누라, 여편 등등.. 대학 초년생때 일본어 수업중 일본에서의 표현으로 “카나이(かない, 家内)”를 배운 적이 있다. 집안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호칭인데, 앞서 나열한 우리말 표현중에 마누라와 여편을 제외한 다른 표현들은 모두 같은 어원을 가진다는 사실을 수업이후의 간단한 조사로 알 수 있었다. 안(內)에서만 무언가 … 계속 읽기 »

JQuery – Export table to CSV file

I needed to implement downloading table data as csv file. Normally, we’re doing it on server side. But I thought it is violates the DRY principle. And it occurs server load. I looked for exporting CSV by Javascript. And I found Table2CSV (http://www.kunalbabre.com/projects/table2CSV.php). But it isn’t downloading as a file. I saw “Google Image Search” uses … 계속 읽기 »

영어에 대한 나의 자세

어제 한 친구가 나에게 미국에서 살만하냐고 물어봤다. 대답은 “한국보다 훨씬 살만하다” 였다.  대학교 동창이라 나의 두뇌 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영어를 해야 하는 이 곳에서 6개월 넘게 살아 남아 는 것에 의아해했다. 다른 모든 과목들과 마찬 가지로 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영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다. 그저 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것이 다이고, 내가 특별히 … 계속 읽기 »

CASCADE 모임 : HTML5 + CSS3 (+ Microformats) 참석 후기

오늘 Joyce의 소개로 CASCADE SF (http://twitter.com/CascadeSF)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원래 주제는 HTML5 + CSS3 였는데, 제목에 Microformats 가 추가되어 있었다. HTML5는 선언적으로 semantic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도 큰 목적이 있으므로 적절한 조합이 필요할 것이다. Tantek Çelik의 간단한 발표 후에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 될 예정이었지만, Tantek이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한 탓에 시간이 초과되어 간단한 질문 몇가지만 받고 마무리 되었다. … 계속 읽기 »

낡은 방식으로 PHP를 사용하고 있는 조직의 개발환경 개선 방안 구상

다음 글은 현재 속한 팀에서 공감과 개선을 이끌어 내고자 공유했던 내용이다.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까해서 포스팅 해본다. 돌아보기 이상적인 개발자의 일상 출근 후 코드를 SVN으로부터 업데이트 받는다. CI 의 리포트 확인. CI 리포트에 오류가 있을 (빌드가 깨져있을) 경우 수정할 수 있다면 직접 수정후 테스트 한 뒤 commit 담당자가 수정하도록 ticket … 계속 읽기 »

CodeIgniter 살펴보기

지금 근무중인 회사에서 Old type PHP 를 사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PHP MVC Framework 도입을 고려하던 중 CodeIgniter 가 긍정적이라는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살펴보고 사내 위키에 게시하였다. 다음 내용이 그것이다. ————— 이 페이지는 본인이 CodeIgniter 를 처음 사용해보고 작성한 것으로, 이해부족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장점 PHP4에서 사용가능하다. 오픈 소스이다. MVC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 계속 읽기 »

스노보드를 타다가…

  올 시즌들어 처음으로 스키장에왔다. 오는 길에 정말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올초에 당한 큰 사고(손목 자뼈 노뼈 골절) 때문에 내가 과연 탈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서였다. 지금까지 총 7번 중급과 상급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다. 걱정에서 쏟은 노력이 아까우리만치….  올해로 3년째 스키장을 다니고 있는데(부상으로 2년간은 띄엄띄엄) 어떻게 내가 이만큼 탈 수 있었을지 생각해보았다. … 계속 읽기 »

1분 경영을 읽고

유능한 경영이란 무엇인지를 찾는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1분 경영의 방법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1분 경영”이란 1분이라는 상징적인 시간 만큼, 최소한의 노력으로 유능한 부하 직원의 능력을 신뢰하고 이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경영방법을 말한다.나는 이 “1분 경영” 에 대해 찬사들로 가득차 있는 서평과 추천사와는 달리 조금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세 가지의 1분 … 계속 읽기 »

프로그래머가 되기까지…

취직 2000년 3월. 나는 이제 막 3학년이 된 대학생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중간 정도 성적으로 출석일수가 모자라 간신히  졸업한 것 치곤, 비록 명문은 아니지만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한 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재학중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 직전 학기에는 한과목을 제외하곤 모두 F 학점을 받아 학사경고를 받았고, 수강신청은 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서 수일 내로 등록을 하지 못하면, … 계속 읽기 »

켄트 벡과의 만남

지난 수요일 저녁 8시에 강남역에서 xper에서 마련한 켄트벡과의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 평소 xper news group 에서 많은 것을 얻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기에 이런 모임이 다소 어색하기도 했지만, 켄트벡을 만난다는 기대에 이내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8시를 막 넘긴 시간, 켄트벡과 창준님 그리고 켄트벡의 가족들 (신시아 안드레스, 조조, 린지, 포레스트)이 룸으로 들어왔다. 특별히, 신시아 안드레스(신디)는 Extreme Programming … 계속 읽기 »